보도자료 9월 따봉마켓, 재미와 나눔을 한번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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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미)은 2025년 9월 20일(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9월 따봉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따봉마켓은 착한 기업 이마트 봉선점에서 후원한 물품을 바탕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9월 따봉마켓 행사에서는 달고나 게임, 개운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팝콘, 솜사탕 등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옥(가명) 어머님은 “집 앞에서 이렇게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아이들도 달고나와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워했고, 저도 이웃들과 오랜만에 인사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빛과 소금 봉사단이 참여형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빛과 소금 봉사단의 윤종필(가명) 학생은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꼈다”며 “지역 주민분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힘들었던 것도 잊게 됐다. 앞으로도 배운 것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9월 따봉마켓을 주관한 이선미 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교류하며, 나눔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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