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1동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
‘희망찬’의 마지막 조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고등어 조림과 무생채 만들기를 통해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해 보았습니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반찬을 혼자 거주하시는 중장년 및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모든 조리교육 과정이 마무리되었으며,
이제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파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웃과의 관계 형성, 정서적 안정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 내 1인가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