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7일(금) ‘희망찬’ 반찬 나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야채가 듬뿍 들어간 돼지 간장 불고기를 직접 조리하며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조리된 반찬은 방림1동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에게 직접 전달되었으며,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밥상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