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햇볕 아래서
마음 따뜻한
숭의고 빛고을학생기술동아리
아이들과 주거환경개선
6차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이 머물고 계시는
댁은 40년이 넘은
노후된 목조 주택이었는데요!

이에 오래되서 사용이 힘든
콘센트와 스위치를 교체하고
전등을 전부 새것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차단기가 내려간 상태에서
작업을 하기에
모두가 땀을 뻘뻘 흘렸지만
좋은 환경에서
지내실 어르신을 위해
즐겁게 임했다는
기특한 아이들의
소감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고무신 사업은
대촌동에 거주하시는
남자 노인단독가구에
방문하여 집수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머무는 환경이 깨끗하고
일상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