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5월愛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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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ㆍ화합의 장

광주인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선미)은 10일(토)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가정의 달 행사로 마련된 ‘5월愛 한마당’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박○○(76세) 씨는 “직접 만든 카네이션 비누를 손주에게 선물할 수 있어 무척 뿌듯했다. 복지관 덕분에 이런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플리마켓 부스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인애랑 봉사단 김모51세) 단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플리마켓 수익금이 지역 복지사업에 쓰인다고 하여 더욱 열심히 판매에 힘을 보탰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봉선점의 후원으로 마련된 플리마켓 운영,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빛과소금 봉사단’의 참여형 체험 부스, 지역욕구조사 부스 등 다채로운 부스들이 운영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선미 관장은 “효 음식 나눔을 통해 효행 의식을 고취시키고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주민, 후원단체, 자원봉사자 모두가 힘을 모은 덕분에 더욱 따뜻한 마을축제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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